불면증 등 수면장애, '수면부족' 유발 '스트레스' 상승시킨다
- 언론매체 : 국제뉴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1.26 14:28:16
이에 불면증은 약물치료보다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원인 파악, 수면위생교육 등이 동반된 인지행동치료가 국제 표준 치료로 권고되고 있다.
이외에도 코골이가 심화된 폐쇄성수면무호흡증, 기면증 역시 수면부족을 유발할 수 있는 수면장애로 지적된다.
신 원장은 “불면증은 잠들기 힘들거나 혹은 자다가 자주 깨거나, 또는 잠들기는 쉽지만 일찍 깨는 경우 등 형태가 다양하다”며 “불면증은 잠들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피로도가 증가, 집중력 저하, 의욕저하 등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 원장은 또 “수면부족으로 낮시간에 심한 졸음 및 피로도를 느낀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자신의 수면의 질을 체크하고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