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무호흡증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으로 돌연사 위험 높아져
- 언론매체 : 에듀인뉴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9.15 11:30:53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할 경우, 뇌혈관 및 심혈관계 질환 발병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코골이가 한층 심화된 수면질환으로 수면무호흡증의 시작은 코골이인 경우가 많다.
치료는 비수술 치료법인 양압기가 국제표준치료로 권장되고 있다. 현재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되어 수면다원검사를 받거나, 양압기 치료를 할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압기는 통증 및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코를 통해 공기를 불어넣어 그 압력으로 기도의 폐쇄를 방지하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기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단순 잠버릇으로 생각하고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수면무호흡증은 치료방법을 정확히 알고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을 그대로 방치하면, 뇌혈관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과 같은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높아진다.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져 피로가 풀리지 않거나 낮시간 동안 졸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양압기 수면무호흡증 치료는 초반 적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의사의 정확한 검사와 진단, 압력 처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