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릿저릿한 다리저림 하지불안증후군, 불면증까지 부를 수 있다 [신홍범 원장 칼럼]
- 언론매체 : 미디어파인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1.05 15:00:04
하지불안증후군은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결핍으로 나타날 수 있다. 체내 도파민 생성을 위패서는 철분이 필요하므로, 철분보층 등 약물치료를 통해 해당 수면질환을 개선시킬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근육과 신경 이상감각을 측정하는 운동억제검사를 기본으로, 혈액검사와 철분상태를 파악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다리저림이 나타나는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질환이라는 인식이 낮아 수면의 질 저하는 물론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검사가 필요하다.(대한수면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 코슬립수면클리닉 신홍범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