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쏟아지는 졸음…춘곤증 아닌 ‘기면증’? [건강 올레길]
- 언론매체 : 스포츠동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4.05.08 16:17:03

“기면증은 낮에 참기 힘들 정도로 졸린 현상인 주간졸림과 함께 밤에는 잠들기 어려운 불면증이나 가위눌림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며 “춘곤증 낮잠으로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면 조속히 수면 점검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특히 신 원장은 “기면증 초기에는 면역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고 치료할 수 있다”며 “어느정도 질환이 진행된 기면증 후기에도 각성물질을 대신하는 약물치료를 통해 졸음을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