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홍범 코슬립수면의원 원장, SBS좋은아침 출연 ‘수면장애, 겨울에 더 심해진다?’
- 언론매체 : 이미디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12.22 09:43:58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에서의 구강호흡이 혈액 속 산소량을 떨어뜨려 수면장애를 유발한다. 또한 낮이 짧아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줄어 불면증이 심해질 수 있다. 수면장애가 심해지면 각종 질병 위험이 늘어나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니 반드시 초기에 잠 도둑을 잡아야 한다고 전했다.
선릉역 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은 “수면 중 심한 코골이로 자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거나, 자주 깨는 증상으로 일상생활까지 악영향을 받고 있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중 발생하는 문제를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