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되면 찾아오는 춘곤증, '기면증'일 수 있다고?
- 언론매체 : 스포츠동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4.07 17:06:38

신홍범 코슬립수면클리닉 원장은 “날씨가 춥다가도 따뜻해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가 오면, 신체는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흔히 ‘춘곤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증상이 2~3개월 동안 지속되거나,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갑자기 졸음이 쏟아진다면 기면증을 의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면증이 의심된다면 조기치료가 중요한 만큼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과다수면을 방치하지 않고 자신의 수면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