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MONEY 2020 8월호] 열대야지만 괜찮아
지혜롭고 건강하게,뜨거운 밤들을 견뎌 내는 방법.
더우면 불면에 시달리는 과학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신홍범 코슬립수면의원 원장은 체온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잠이 들려면 교감신경이 누그러지고 부교감신경이 누그러지고 부교감신경이 우세한 형태로 리듬 균형이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체온이 높아지면 혈액을 몸의 표면 쪽으로 순환시켜 발열을 용이하게 하고, 이를 위해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죠."
.
.
.
신 원장은 불면증의 근본적인 치료가 스스로 잠자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런 과정을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라 하며 이를 통해 스스로 잠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고. 불면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심하다면 수면클리닉을 찾아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서울의대 졸업 · 서울의대 석사(의공학) · 서울의대 박사(수면의학) · 서울대병원 수면센터 임상강사 · 을지병원 수면센터 담당교수 · 미국수면전문의 시험(ABSM)합격 (2006)
· 대한수면의학회 부회장 · 대한수면의학회 보험이사 역임 · 대한수면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 역임 · 서울대병원 겸임교수 위촉 · 건국의대, 성균관의대, 순천향의대, 을지의대 외래교수 위촉 · 미국수면의학회 정회원 · 유럽수면의학회 정회원
자세히 보기+간편하게 궁금증을 해결!
생생한 코슬립 치료후기!
간편하게 미리 진료예약!
수면관련 진료경험256,000건 이상!
지방거주자를 위한원스톱진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