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질환 기본검사 ‘수면다원검사’ 치매 조기 발견 가능
- 언론매체 : 메디컬투데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5.26 09:43:42
신홍범 대한수면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코슬립수면클리닉 대표원장)은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질환 진단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라고 권고했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은 방치시 뇌혈관 및 심혈관계 질환 발병과 치매, 수면 중 돌연사 가능성이 높아져 빠른 치료가 필요한 수면질환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 원장은 “수면다원검사는 신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반응을 기계가 감지하고 기록, 수면질환 및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검사”라며 “환자가 병원에서 하룻밤 수면을 취하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각 수면클리닉 병원의 설비와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