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기면증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4.13 17:04:51
30세 직장인
"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과 낮졸림으로 직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증상
- 간단병력: 16살 때부터 시작된 낮동안 졸음. 낮동안 시도때도 없이 졸음이 쏟아져 일상 생활이 어렵다.
- 직장 상사나 주변 동료로부터 졸음에 대해서 지적을 받음.
- 학창시절, 수업시간에도 자주 졸았던 적이 많음. 수면시간을 늘려도 졸음 참기 힘듦.
- 밤에는 가위눌림 현상이 잦음.
** 본원 진료: 엡워스 졸음 척도상 21점으로 심한 졸음. 병력상 기면증이 강하게 의심됨.
- 웃거나 화 낼 때 몸에 힘빠지는 탈력발작이 있음.
- 수면다원검사와 주간검사(다중입면잠복기검사) 시행
: 평일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문하여 진료 후, 당일 오후 8시부터 입원하여 야간 수면다원검사 시행.
이어서 토요일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주간검사 시행함.
- 지방거주자 프로그램에 따라 검사 종료 후에 바로 검사 결과 나옴.
- 검사 결과: 야간수면은 정상, 주간검사상 평균 입면잠복기 3.8분, 입면기 렘수면 2회
- 진단: 기면증
- 치료: 기면증 졸음 증상 조절을 위한 모다피닐 200 밀리그램 처방
- 1주일 후 방문
: 졸음 증상이 없어졌다. 직장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부작용 없음.
- 6개월 후 방문
: 모다피닐 1알로도 증상이 잘 조절된다.
약에 대한 내성은 없다. 부작용 없다.
정상적인 직장생활은 물론 취미생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 상기 치료 사례는 본원에서 시행되는 치료 형태를 알려드리기 위해 재구성된 것입니다.
실제 사례는 치료후기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