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내 ‘대인관계·스트레스’, 불면증 부른다 [건강 올레길]
- 언론매체 : 스포츠동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7.27 16:36:24

신홍범 코슬립수면클리닉 원장은 “직장내 대인관계 및 생활양식 및 업무 변수 등으로 스트레스성 급성 불면증이 흔히 나타날 수 있는데, 정신적 압박 등의 문제가 해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잠드는데 긴 시간이 걸리고, 잠을 자다가 자주 깨는 등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불면증 증상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원장은 “불면증은 약물 의존이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수면제보다 인지행동치료가 권고된다”며 “인지행동치료는 잠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잠을 방해하는 안 좋은 행동과 습관을 바로잡아 잠드는 힘을 스스로 찾는 불면증 일차치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