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질환 평가하는 수면다원검사, 치매 같은 신경퇴행성장애도 잡는다 [신홍범 원장 칼럼]
- 언론매체 : 미디어파인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6.25 17:21:52

불면증이나 폐쇄성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가 의심될 경우,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것을 권고하며, 수면다원검사는 환자가 병원에서 하루동안 수면을 취하며, 수면질환의 원인을 찾아내는 수면질환의 필수검사로, 수면 중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검사 결과에 따라 증상의 심한 정도 등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다.
현재 폐쇄성수면무호흡증, 기면증이 의심되어 수면다원검사를 받을 경우 보험적용이 가능하다. 수면장애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그 원인과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데도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는다면, 수면의 질을 계속해서 저하돼 아침에 일어나서도 피곤함을 느끼고 낮시간 심한 졸음을 느낄 수 있다. 수면장애의 알맞은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직접 병원서 하루동안 수면을 취하며 검사가 진행되는 만큼, 병원의 수면다원검사 장비 상태와 의료진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대한수면의학회 정도관리위원장 코슬립수면클리닉 신홍범 대표원장)